여주 교동 풋살장 토목 맹암거 시공 현장
관리자
2023-04-06
조회수 2399
여주 교동 풋살장 토목 맹암거 시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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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풋살장 토목 맹암거 시공 현장
안녕하세요. 인조잔디 기업 주목씨지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팅은 경기도 여주 풋살장 시공 현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경기도 여주 풋살장을 만들 때 토목이 기본입니다. 여주 풋살장 시공 뿐만아니라 모든 스포츠 시설에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여주 풋살장 시공은 토목부터 시작한 사례로 풋살장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풋살장은 실내, 실외 풋살장으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실외 풋살장은 창고형,노지형,옥상형으로 나뉩니다.
창고형은 빔 프레임으로 골조를 세운 건물에 세운 풋살장을 말합니다. 노지형은 야외에 세운 풋살장이고, 옥상형은 말 그대로 옥상에 세운 풋살장입니다. 이번에 시공한 여주 풋살장 인조잔디 시공은 노지형으로 기존에 있던 창고 건물을 철거한 땅에 풋살장을 시공했습니다.
풋살장 토목 시공의 시작은 측량부터 시작합니다. 땅의 기점과 구배를 측량하고 암거 배수망 배치를 절치형(빗살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절치형으로 진행한 이유는 절치형은 비교적 좁은 면적의 전 지역을 균일하게 배수할 수 있어 이 공법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 맹암거(Dummy Ditch) 시공은 지하배수를 위해 흙 속에 일정 간격을 두고 구멍을 뚫어 배수시키는 형태로 유공관을 사용하는 관부설 맹암거와 입상재료만을 사용하는 맹암거 등이 있습니다. 토사가 많아 유공관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부직포를 설치했습니다. 암석이 많은 지역에서 공사를 할 경우 부직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참고해주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절토를 할 때 물이 잘 빠지게 구배를 표시하면 백호우 기사가 표시한 만큼 땅을 팝니다. 그리고 유공관을 조립하고 부직포로 감싸면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방지해 줍니다. 배수로를 연결해 집수정으로 향하게 합니다. 유공관은 배수가잘 될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구멍이 뚫려 있는 걸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측량을 통해 땅의 높이, 구배, 작업 진행 속도 등을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진행합니다.
한쪽에선 성토된 땅을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진동롤러로 진동을 가해 흙 입자가 뭉쳐 땅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다져줍니다. 백호우는 땅 경계의 토사가 경사면으로 흐르지 않도록 다져줍니다.
유공관 시공이 끝나면 성토를 해주고 유공관 매설이 끝나면 골재와 석분으로 마감합니다.
여기서 골재의 역할은 물이 배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석분은 면이 고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재를 부을 때 백호우 기사가 작업을 하기 좋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양을 조절해 줍니다.
맹암거 시공을 할 땐 버림을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유는 버림을 하면 비가 와도 땅이 침식되지 않아 유공관의
위치를 처음 시공했던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버림을 하지 않으면 시공비를 줄일 수는 있지만 비가 와 땅이 침식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맹암거 작업에는 굵은 골재, 인공 골재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맹암거 시공을 끝내고 석분 다짐 시공과 기초 앙카를 시공했습니다.
이제 콘크리트 타설 전에 기둥을 연결한 기초 앙카를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을 합니다 .콘크리트가 굳으면 휀스를 세워 그물망 작업을 하고 인조잔디 시공 후 충진재(규사 SEBS 충진재)포설/브러싱 까지하면 여주 풋살장 시공이 완성 됩니다.
■ 여주 풋살장 토목 맹암거 시공 현장 마무리
오늘은 여주 풋살장 토목 공사 중 맹암거 시공 현장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실외 노지형으로 풋살장을 설치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좋은 참고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주 풋살장 시공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 주목씨지알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